18일 GS건설에 따르면 지난 13~15일 진행된 이 아파트 청약 접수에서 아파트 2.7대 1, 오피스텔 12.5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파트는 288가구 모집에 776명이 접수했다. 35가구를 모집한 전용 84㎡A형은 1순위에서만 231명이 몽여 6.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오피스텔은 126실 모집에 첫날인 13일에만 480명이 몰려 마감됐으며 14일에도 1101명이 추가로 청약했다. 전용 33㎡C형과 33㎡D형의 경우 각각 21실 모집에 379명, 378명이 몰려 18대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김동성 울산 센트럴자이 분양소장은 “높은 경쟁률로 청약 마감한 것은 검증받은 최고의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며 “브랜드와 분양가를 고객 눈높이에 맞춰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울산 센트럴자이는 아파트 288가구(전용 76~108㎡), 오피스텔 126실(전용 33㎡)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18~19일 계약을 체결하고 아파트는 오는 21일 당첨자 발표 후 26~28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052) 260-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