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시대 주체로서 사회가 요구하는 여성리더들의 의식함양과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전달하는 계기 마련을 위해 준비했다.
이어진 모노뮤지컬 김나희 배우의 애국예찬 뮤지컬 공연은 6.25전쟁부터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 원조를 받던 가난한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위대한 강국으로 우뚝 선 대한민국 위상을 춤과 노래로 표현했으며 애국 뮤지컬로 참여한 여성들로부터 자신들의 역량강화와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부심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나라사랑교육의 기회가 되었다.
이날 하창환 군수는 “여성의 힘이야 말로 대한민국 원동력이다. 이번 전문교육을 통하여 변화와 가치를 창조하는데 앞장서 주기를 기대한다”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박현정회장과 참여한 여성들이 함께 가정폭력, 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학교폭력 등 5대 폭력이 없는 지역을 만들자는 캠페인과 구호를 외치며 교육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