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김병문 본부장·이하 충남농협)은 자금운용의 건전성 강화를 위해 14일 농·축협 자금운용 담당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유자금 외부운용 틈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국내외 경기의 불확실성 증가와 외부운용과 관련한 투자 리스크가 급격히 증대됨에 따라 향후 금융시장의 방향을 전망하고 농·축협 여유자금 외부운용의 안정적 운용방안 교육을 통한 자금의 건전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충남농협 유찬형 경영지원부장은 “농·축협의 수익률 제고 및 건전경영 강화를 위하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여유자금 외부운용 틈새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