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람회에는 △자사고 2개교 △자공고 1개교 △특성화고 3개교 △일반계고 5개교 등 관내에 위치한 11개 고등학교가 참가해 학교별로 특성화된 교육내용을 알려주고 1:1 개별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별 홍보란과 정보검색대를 설치해 상담을 기다리는 대기자들이 자유롭게 학교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고교진학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관내 중학생들이 소질과 적성에 맞는 고등학교에 진학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대문구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