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령시자율방범대에서 기탁한 쌀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보령시자율방범연합대(대장 이인기)에서 지난 9월 법질서 확립결의 및 한마음 화합대회로 얻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20포(10kg)를 보령시에 기탁했다. 이 날 기탁한 쌀은 지역의 기초수급자 및 저소득 취약가정에 방문하여 전달될 예정이다. 이인기 대장은 “보령시 자율방범 대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마련한 작은 정성이 동절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범죄예방 순찰 활동과 청소년 선도 및 보호, 범죄신고 등의 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