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 '궁' 원장이 '메리츠 아이좋아 산모교실'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메리츠화재는 자녀에 대한 고민이 많은 부모들을 대상으로 전문가교실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메리츠화재는 메리츠 걱정인형홈페이지 메리돌사이트(www.merrydoll.co.kr)를 지난 9월 개편한 뒤, 부모들을 위한 특별한 걱정해결시간으로 '걱정해결 톡톡 전문가 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날 강남역 메리츠타워 15층 대강의장에서는 '건강도 재능이다'라는 주제로 자연의학 선구자인 서재걸 원장의 강의가 진행됐다.
앞서 8일에는 모유수유 전문가인 산후조리원 '궁' 원장의 '메리츠 아이좋아 산모교실'이 진행된 바 있다. 산모교실은 태교의 중요성과 임산부 건장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며,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걱정톡톡교실은 올해 91주년을 맞은 메리츠화재가 걱정인형 사이트에 가입한 고객들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유아~초등생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와 관련된 실질적인 걱정을 해결해 주고자 마련한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메리츠걱정인형 사이트에 가입한 고객들이 자녀문제와 관련해 사연을 접수하면, 이중 200여명을 선정해 사연해결에 적합한 전문가를 초빙, 강의를 제공한다. 강의가 끝나면 사이트를 통해 전문가 강의 스케치 영상 및 칼럼도 게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