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서구 가정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순옥)는 지난 11월 11일과 12일 양일간에 걸쳐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부녀회원 15명 등이 참여해 김장김치 200포기를 담갔으며 정성껏 담근 김치는 관내 경로당 3개소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 30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인천서구가정3동 김장담그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