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산학협력 우수자 시상
산학협력 우수기업은 분야별로 총7명(가족회사 3명, 창업 2명, 현장실습 2명), 산학협력 유공자 3명, 산학협력 우수교원 3명이다.
산학협력 우수교원 3명에 선정된 교수들은 기술이전을 통해 수익형 산학협력 활성화에 크게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세은 건설환경공학과 교수는 ‘유기성폐기물 처리 장치’을 개발해여 1억3천만원의 기술이전 수입을 올렸다.
김동수 글로벌융합학부 교수는 세계최고수준의 20nm의 코팅두께를 구현한 ‘투명전극필름 제조장치 및 제조방법’을 개발해 1억원의 기술이전 수입을 올렸다.
이호철 기계공학과 교수는 안정된 광학적 반사 형태를 제공해 자동차 주행 안전도를 향상시키는 ‘차량용 사이드미러’를 개발해 1억 5천만원의 기술이전 수입을 올렸다.
이원묵 총장은 “한밭대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여건을 조성하고 대학과 산업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대학 패러다임을 구축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