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학교 최신범, 김주리(왼쪽부터)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경희사이버대학교 김주리(21), 최신범(22)씨가 제27기 한국청년 해외봉사단에 선발돼 오는 12월 베트남, 우즈베키스탄으로 파견된다. 지난 26기 하계 해외봉사에 이어 금번 동계에도 사이버대 중 유일한 참여다.
교육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가 진행하는 해외봉사단 사업은 1997년부터 지금까지 26차례에 걸쳐 아시아, 러시아, 동유럽, 아프리카, 중앙아메리카, 중동 등 세계 각지에 총 7212명을 파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