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금융권 CEO 수십억 챙긴다

2013-11-13 16:3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금융사 최고경영자(CEO)들이 부진한 회사 실적과 관계없이 수십억원 규모 성과급을 받고 있다. 금융사들은 성과보수체계가 회사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다는 점을 악용했다. 실적이 악화돼도 70~80% 성과급을 받도록 성과체계를 운영하거나 퇴직하는 CEO에게 수백억원의 퇴직금을 준 곳도 있다. 

금융감독원은 불합리하게 성과보수를 지급하는 금융사에 대해 시정 조치키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