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홍기택 KDB금융지주 회장 겸 산업은행장(왼쪽)과 부인 전성빈 서강대 교수가 13일 서울 여의도 산은 본점 앞에서 진행된 ‘2013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김장을 담그고 있다. 산은은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임원부인회원과 임직원, 서울시 새마을부녀회원 등 250여명이 담근 김장 1만1000포기를 서울시내 소외계층 800세대, 독거노인 200세대, 사회복지시설 20개소에 전달했다.[사진=KDB산업은행 제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