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김교수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11월 중으로 경인여대 간호과, 보건의료과, 레저스포츠과, 관광학부 학생들을 동원하여 도핑검사관, 샤프롱 등의 자원봉사자들을 우선 200명 선발하고, 차후 분야별 필요인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김교수는 수상소감을 통해“인천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하는 것과 더불어, 대학생들의 자아실현을 위해 이보다 더 좋은 기회는 없을 것이다”며, “지역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대회성공의 중요한 열쇠가 될 것임을 확신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