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앞으로 2년 동안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앞으로 2년 동안 120억 유로(약 17조2300억원)를 투입한다. 1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청년실업 대책 EU 정상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혔다. EU 회원국들은 2014∼2015년 120억 유로를 청년 실업 해결에 투입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