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희망TV [사진 출처=남규리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남규리가 아프리카 어린이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남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예쁘지 않나요? 예쁜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세요" "보고 싶은 아프리카 아이들! 많이 도와주세요. 꼭이요" 등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지난 8월 아프리카 르완다로 봉사활동을 다녀온 남규리는 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사옥에서 열린 '2013 희망TV SBS' 제작발표회에서 "죽기 전까지 아프리카에 학교 5개를 설립하고 싶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