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화사>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필리핀을 강타한 태풍 하이옌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2000명 내외로 추산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베니그로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은 "현재까지 파악된 사망자 수는 2000명 가량이다"며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