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올해 원유 수요 전망치를 올렸다. OPEC은 12일(현지시간) 월례 보고서를 통해 올해 원유 수요가 지난달 전망치보다 0.04배럴 증가한 일일 평균 8978만 배럴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내년에는 기존 전망치와 같은 일일 평균 9078만 배럴로 예상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