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식 웨딩 사진 공개 "영화의 한 장면처럼"

정만식 웨딩 사진 [사진 제공=바를정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정만식의 웨딩 사진이 공개됐다.

정만식은 다음달 28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한 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12일 공개된 웨딩사진에서 정만식은 예비신부와 영화의 한 장면을 찍는 듯 우아함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현재 일본 연극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만식의 예비신부는 보정이 필요없는 완벽한 바디라인과 뛰어난 미모를 과시했다.

관련기사

• '불법 도박' 양세형… 아니라고 발뺌 하더니
• 전효성 개인정보유출 "주민번호에 이메일 주소까지?"

한편, 정만식은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와 '군도:민란의 시대'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무덤까지 간다'를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