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오는 14일 영동3교 산책로 수목터널 조성 기념식수

2013-11-12 15:5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오는 14일 오후 3시 양재천 영동3교 하부 야외무대에서 산책로 수목터널 조성을 위한 주민참여 기념식수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9월 주민들로부터 직접 헌수받아 향후 이들이 직접 심고 가꾼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구는 영동2교에서 영동6교 사이 양재천 상단 산책로에 주민, 단체, 기업 등이 헌수한 4m 이상 키큰 나무, 376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이번에 심는 나무는 서울그린트러스트와 강남구에서 제시한 권장수종으로 왕벚나무, 느티나무 등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