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백혈병 및 혈액암 환우들을 위한 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높이고 ‘그림’이라는 신선한 자극을 통해 완치를 향한 희망을 전달하는 자선그림전시회 ‘아름다운 동행展’이 12일 열린다. 한국혈액암협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1층 갤러리 H에서 개최된다. 자선그림전시회는 중견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경달표 화백이 20여점 이상의 작품을 기부해 진행되며, 수익금은 전액 백혈병 및 혈액암 환자의 치료비 등 후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