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건축현장 화재…인명피해 無

2013-11-12 07:3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 12일 오전 2시께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내 건축현장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사무실 내부 132㎡와 집기류 등을 태워 3천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사무실 안에 사람은 없어 인명피해나 대피소동은 없었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106명과 소방차 29대를 투입, 약 20분 만에 불을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무실 옆 검색장비 보관소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