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회는 선착순 500명으로 중랑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15세 미만 관람객은 보호자의 지도가 필요하다.
상영될 영화는 지난 여름 개봉한 ‘더 테러 라이브’다.
중랑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구민들에게 가을밤의 정취를 느끼며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작품성 있고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선정해 구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11일부터 중랑구 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culture.jungnang.seoul.kr)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