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떡 유래 "농업인의 날 맞아 빼빼로 지고 떡이 대세"

2013-11-1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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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가래떡의 유래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다수의 포털사이트에는 '가래떡 유래'라는 게시물이 등장했다. 

가래떡의 '가래'는 농기구 '가래'에서 유래됐다는 설이 있다. 또 떡이나 엿처럼 둥글고 길게 늘려 만든 토막 이라는 뜻으로 '가래'라는 말이 쓰여 오늘날 가래떡이라 부르게 됐다는 설도 있다. 

가래떡은 멥쌀가루를 반죽해 쪄낸 뒤 길쭉하게 뽑아낸 떡이다. 


가래떡 유래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가래떡데이가 빼빼로 데이 이겼을까?", "농업인의 날 화이팅!", "막대과자의 칼로리 2/3 수준 이라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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