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중국판 '빼빼로 데이'인 '광쿤제(光棍節 솔로데이)'를 맞이해 혼인신고를 하기 위한 커플들이 결혼등기소앞에 줄을 잇고 있다. 11일 중국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 차오양(朝楊)구 결혼등기소에서 이제 막 혼인신고를 마친 신혼 부부가 혼인증명서를 들고 솔로탈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창춘=신화사]관련기사‘11ㆍ11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하루 소비액 5조원 예상<영상중국>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택배업체 "바쁘다 바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