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내년 1월까지 의령읍과 화정면 소재의 산림 500ha에 4차분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과 함께 저소득층의 녹색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숲 가꾸기 사업은 생활주변 산림경관 조성과 산림병해충에 강한 숲을 가꾸기 위한 사업으로 계획 중인 500ha에 대하여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현재 사업 발주에 들어가 산림법인, 산림조합 등 산림분야 근로자의 고용창출에 기여할 전망이다.
숲 가꾸기 사업은 산림을 경제ㆍ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국가 자원으로 육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군관계자는 “올해 계획 물량인 2,000ha 중 1,500ha를 완료하였으며, 금번 4차 사업이후에도 잔여 예산으로 내년 숲 가꾸기 사업 설계 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