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는 에어워셔 숨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위닉스는 '위닉스 에어워셔 숨'의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3배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무결점 가습을 표방한 ‘위닉스 에어워셔 숨’은 세계 최초로 물통을 제거한 슬라이딩 서랍식 수조 구조와 디스크 자동 세척 기능을 통해 소비자의 불안과 불편을 해소한 제품이다.
회사 측은 ‘위닉스 에어워셔 숨’의 판매량이 난방기 가동으로 실내가 건조해지는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닉스 마케팅 관계자는 “가습기 살균제 파동 이후 잠재돼 있는 가습 수요가 위닉스 에어워셔 숨의 안정성과 편의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되살아나 에어워셔가 가습기를 대체하는 필수 가전으로 자리매김하기 바란다”며 “올 겨울은 유난히 춥다는 기상청의 예보도 있어 실내 난방에 따른 건조함으로 ‘위닉스 에어워셔 숨’의 판매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