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연, 세계은행·미주개발은행과 릴레이 국제워크숍

2013-11-1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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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국토연구원(원장 김경환·사진)과 세계은행(WB)은 11일 미국 워싱턴 세계은행본부에서 대도시권 개발 및 관리 모델을 주제로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튿날인 12일에는 미주개발은행(IBD)과 공동으로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을 주제로 국제워크숍을 연다.
 
이번 워크숍은 국토연이 도시분야 지식교류협력의 일환으로 한국의 도시개발 전략을 WB, IBD와 공유해 개발도상국의 통합적 도시개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연은 WB로부터 UKP 코어 파트너로 선정돼 개도국 대상 교육·컨설팅 등을 통한 도시분야 지식교류협력에 기여해왔다. IBD와는 지난해 업무협약을 맺어 공동연구·교육프로그램·인력교류·기술지원 등을 협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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