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7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 가준금리 발표를 앞둔 상황에서 하락세로 장을 열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15% 내려간 6731.56으로 장을 열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02% 하락한 9040.87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10% 하락한 4282.68로 거래를 시작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