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투어 ADT캡스챔피언십 앞서 양제윤과 함께 광안리에서 퍼포먼스 미국LPGA투어프로 최나연(26· SK텔레콤)이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앞 요트에서 샷을 날리고 있다. 최나연은 8∼10일 부산 기장군 아시아드CC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ADT캡스챔피언십(총상금 5억원)에 출전한다. 최나연은 이 대회가 창설된 2004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챔피언에 올랐다. 9년만에 이 대회에 나와 다시한번 우승을 노린다. 최나연은 이날 지난해 챔피언 양제윤과 함께 요트에서 해변에 마련된 홀을 향해 샷을 하는 이벤트를 벌였다. 이벤트는 대회 창설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