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11월 토요일마다 한우 최대 반값에"

2013-11-0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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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롯데마트는 '전국 한우 자랑'이란 테마로 11월 매주 토요일마다 지역 특산 한우를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경북 상주 한우를 시작으로 전남 순천, 전남 영암, 경북 안동 등 순차적으로 판촉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11월 첫 토요일인 오는 9일 경북 상주 한우 전품목을 최대 50% 싸게 선보인다. 

한우 등심을 100g당 5520원에, 한우 국거리·불고기를 100g당 2640원에 판매한다. 우족·사골·잡뼈 등 한우 부산물의 경우 롯데·신한·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50% 할인해준다.

이권재 롯데마트 축산팀장은 "우수한 산지의 한우를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지역 농가를 발굴하는 한편 월별로 테마를 정해 다양한 지역 특산 한우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한우농가 돕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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