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4인방 수능 응원 [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 출연 중인 이민호, 박신혜, 김우빈, 김지원 등 '제국고 4인방'이 수험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최근 '상속자들' 제작진은 SNS를 통해 이들이 친필 사인을 들고 파이팅을 외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민호는 "수험생 여러분 긴장 풀고 아프지 말고 후회 없이 실력 발휘하세요. 노력의 결실이 있기를 응원합니다. 앞으로 즐거운 일이 많이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라는 글을, 김우빈은 "대망의 D-DAY 전날엔 무엇보다도 컨디션 관리가 최고! 이 땅의 모든 수험생 여러분 대박을 기원합니다. 수능 시험이 절대 남의 일 같지 않아요. 모두 파이팅!"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또 박신혜는 친근한 미소와 함께 "이날을 위해 노력하신 만큼 최고의 컨디션으로 후회 없이 실력발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이라고 전했고, 김지원은 "전국의 수험생 여러분, 그동안 노력했던 것보다 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전국의 모든 고 3들, 파이팅!"이라며 특별한 응원 열전을 펼쳤다.
상속자들 4인방 수능 응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속자들 4인방 수능 응원, 수험생들에게 모두 닿기를", "상속자들 4인방 수능 응원, 수험생들 재수 없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