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아들 팡주밍, “어머니가 자꾸 결혼 재촉해”

2013-11-0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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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의외적연애시광 속의 팡주밍(왼쪽)과 궈차이제. [사진=궈차이제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성룡의 아들 팡주밍(房祖名)이 최근 모친의 결혼 재촉에 시달리고 있다고 괴로움을 토로했다.

 팡주밍이 3일 지난(濟南)시에서 열린 로맨스 영화 ‘의외적연애시광(意外的戀愛時光)’ 시사회에서 이같은 고민을 밝혔다고 치루완바오(齊鲁晚報)가 5일 보도했다. 
 
그는 “이번 영화 출연이후 어머니가 계속 결혼 재촉을 하고 있다”면서 “자유연애를 원하는 내 심정을 부모님이 이해해 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최실제로 판주밍의 모친은 최근 아들에게 어울릴 배필감을 물색하느라 분주하며 심지어 이번 영화의 상대역인 궈차이제(郭采潔)를 맘에 들어하는 눈치라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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