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KT는 자사 인터넷TV(IPTV) 서비스인 올레TV의 한국영화 주문형비디오(VOD) 시청 기간을 이틀에서 1주일로 연장한다고 6일 밝혔다. KT 고윤전 상무는 "다른 IPTV나 케이블TV에서는 한국 영화를 결제하고서 이틀간만 시청이 가능하다"며 "시청기간 연장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올레TV는 시청 기간 연장을 기념해 7일 하루 동안 한국영화 VOD 모든 작품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절반을 'TV포인트'로 돌려주는 이벤트를 연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