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사진=판빙빙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국 여신 판빙빙(范冰冰)이 최근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동경한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됐다고 신화사가 4일 전했다.
판빙빙은 오는 8일 중국에서 개봉되는 팡주밍(房祖名), 궈차이제(郭采洁) 주연의 로맨스 영화 ‘의외적연애시광(意外的戀愛時光)’ 예고편 특별 영상에서 이 영화의 추천사와 함께 이같은 자신의 애정관을 밝혔다.
특히 스캔들 메이커로 유명한 판빙빙이 이처럼 순수한 애정관을 밝혀 이목이 더욱 집중됐다. 또한 “먼저 고백을 했는데 거절당한 적도 있다”고 처음으로 연애 실패담도 공개해 팬들에게 놀라움을 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