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그랜드컨벤션에서 열린 SBS주말특별기획 세번 결혼하는 여자 제작발표에서 이지아(왼쪽)와 엄지원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세 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는 평범한 집안의 두 자매를 통해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인식을 되새겨 보는 드라마로, 오는 9일(토)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