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공식입장 [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정우와의 열애설이 불거진 김유미 측이 공식입장을 전했다. 김유미 소속사 칸엔터프라이즈 측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우와 김유미가 3개월 전 영화 '붉은가족' 개봉 관련 문제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재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단계이나 정식으로 사귀는 단계는 아니다"라며 정우와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영화 '붉은가족'에서 정우와 김유미는 남한에서 위장 부부로 지내는 북한 간첩 역할을 맡았다. '붉은가족'은 6일 개봉한다. #김유미 #김유미 정우 #붉은가족 #정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