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스타 장전 곧 결혼 '양조위, 장쯔이 등 중화권 스타 총출동'

2013-11-03 16:43
  • 글자크기 설정
장전. [사진=장전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대만 출신 중화권 스타 장전(張震)이 오는 18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중국 포털 시나닷컴이 30일 전했다.
 
올해 38세인 장전이 4년간 교제해 온 동갑내기 여자친구이자 전 매니저인 좡원루(庄雯如)와 드디어 웨딩마치를 울린다.
그의 결혼식에는 양조위(梁朝偉·량차오웨이), 유가령(劉嘉玲·류자링), 서기(舒淇·수치), 장쯔이(章子怡), 금성무(金城武·진청우) 등 중화권 스타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됐다. 
 
심지어 세계적 거장 이안(李安·리안), 오우삼(吴宇森·우위선), 왕가위(王家衛·왕자웨이) 등 중화권 유명 감독은 물론 한국의 김기덕 감독도 초대를 받아 아시아 명감독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