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토요일’은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모아 아름다운 가게 매장에서 직접 판매하는 나눔 봉사활동으로, 지난 2006년 시작돼 올해 8회째를 맞았다.
올해에는 행사 참여 이래 가장 많은 2만 여점의 물품이 수집됐다. 판매로 얻은 수익금은 전액 소외계층을 위해 쓰여진다.
한편, 수협은행은 수산업의 발전과 어업인의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해우리봉사단 운영 △사랑해(海) 헌혈행사 △One-to-One운동 △환경정화를 위한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임동홍 수협은행 부행장(왼쪽)이 2일 아름다운 가게에서 열린 '수협은행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에서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