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강원도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에 위치한‘동해 보양온천 컨벤션 호텔’과 강릉시 주문진해수욕장에 위치한 ‘주문진 가족호텔’이 11월 베니키아 체인호텔로 신규 가입한다.
두 호텔 모두 동해바다의 아름다운 해수욕장에 위치해 있으며 객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한 종합 휴양형 호텔이라는 공통점을 지녔다.
한국관광공사 베니키아사업팀 신옥자 팀장은 “대한민국 토종 호텔체인 브랜드인‘베니키아’는 각종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을 받고 있는 만큼 베니키아 체인 가입을 희망하는 호텔이 늘어나고 있고 다양한 레저 활동이 가능한 종합 리조트형 호텔들의 가입이 늘어 브랜드의 이미지가 확장될 전망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