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여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여주시(시장 김춘석) 국민체육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달 31일 오후 개관식을 성황리에 마친 ‘여주시국민체육센터’는 1일 오전 6시 개관을 시작으로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실내수영의 저변확대를 위한 복합문화 공간으로서 도약한다.
1일부터 주부반, 어린이반, 청소년반, 저녁반 등 21개 수영 강습 프로그램이, 오는 오전 10시에는 ‘파워댄스로빅’ 강습이 시작된다.
또 체육문화시설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선호도에 부응해 향후 헬스,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여주시시설관리공단 이두환 이사장은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국민체육센터를 체력증진을 위한 쾌적한 공간, 삶의 여유를 위한 여가 공간, 나아가 지역에 대한 정주의식,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레포츠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는 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