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동우·성종, 후배 JIN 응원 '훈훈'

2013-11-0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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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동우 성종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그룹 인피니트 동우와 성종이 소속사 후배 진(JIN)의 데뷔를 응원했다.

신인가수 진은 그룹 엑소(EXO) 시우민과 배우 김유정이 출연한 '너만 없다'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로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여기에 동우와 성종까지 진을 위한 응원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공개된 영상에서 동우와 성종은 직접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방문했고,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인 시우민과 김유정까지 합세해 진의 데뷔를 축하하고 응원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동우와 성종은 후배 진뿐만 아니라 친분이 있던 시우민과 김유정의 촬영 역시 응원하고자 방문한 것이라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진은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신인이자, '울림 걸그룹 프로젝트'의 세 번째 주인공이다.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1년부터 울림 걸그룹 멤버로 확정된 베이비 소울과 유지애를 차례대로 공개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오는 8일 디지털 싱글 앨범 '너만 없다'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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