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 재난예방 활동 추진 총력

2013-10-3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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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소방서(서장 우동인)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방화환경 및 안전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재난예방 활동을 추진에 총력을 다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활동과 화재대처능력 강화를 위한 소방안전교육 등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불조심 홍보를 위한 현수막 및 입간판 설치 ▸불조심 가두캠페인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바로알기 운동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를 위한 소방차 퍼레이드 ▸어린이 불조심 작품모집 및 전시 ▸화재취약대상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한편 우 서장은  “매년 실시되고 있는 불조심 강조의 달이 의미 없는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관심을 기울여 1건의 화재도 없는 안전한 겨울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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