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할리우드 대작 ‘트랜스포머4’가 중국 충칭(重慶) 우룽톈성산차오(武隆天生三橋) 풍경구에서 첫 촬영에 돌입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이날 크랭크인 행사에서 “트랜드포머4’의 중국적 요소가 커다란 비중을 차지한다”며 “충칭 우룽톈성산차오 풍경구의 독특한 카르스트 지형에 매료돼 영화 촬영지로 선택한 것”이라고 말했다. [충칭=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