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근황 "뭘 입어도 빛이 나네"

전지현 [사진 제공=네파]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전지현이 모습을 드러냈다.

30일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네모 갤러리에서 개최한 브랜드 콘셉트 전시회 '프리덤 팩토리(FREEDOM FACTORY) 1.0'에 방문해 전시회를 관람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네파 전시회는 '네파는 자유다'라는 브랜드 콘셉트로 예술 작가들과 협업을 통해 설치미술, 퍼포먼스, 미디어아트 등 작품으로 재탄생시켜 색다른 형태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모델로 발탁된 전지현, 이서진, 서인국이 행사장을 찾아 작품들을 감사하고, 추후 기부활동에 사용될 티셔츠 사인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지현은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 다운재킷을 데님 팬츠와 매치해 늘씬한 각선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 전시회는 다음달 2일까지 일반인에게 무료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