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 연예인병 "모자를 써도 알아보니까…"

[사진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장미여관' 육중완이 연예인병에 걸렸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윤중완은 "모자를 써도 머리 때문에 다 알아봐서 가릴 방법이 없다"며 자신의 연예인병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육중완은 "사람들이 알아보니까 같이 있던 친구들이 이제 너랑 만나면 안되겠다. 불편하다고 하는 얘기를 멤버들한테 얘기하니까 '완전 연예인병 걸렸네?' 라고 말하더라"라며 소문을 일축했다. 

한편 30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구리구리 특집에는 장미여관 육중완, 가수 정준영, 배우 양동근, 이태임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