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경포해변에서 남항진까지 바우길 6km 걷기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관동대학교(www.kd.ac.kr) 이종서 총장이 30일 학생들과 함께 강릉바우길을 걸으며 '힐링 타임'을 가졌다. 이날 오후 이 총장은 관동대 재학생 20명과 함께 경포해변으로 이동해 송정해변쉼터와 솔바람다리, 남항진까지 6km를 걸었다. 또 레스토랑에서 식사와 함께 학생들과 담소도 나눴다. 관동대는 행사 이틀 전인 28일에 관동대 페이스북 팬페이지를 통해 '총장님과 함께 하는 가을 힐링 번개팅'을 공지하고 선착순으로 남·여학생 각 10명을 신청 받았다. 관동대는 지난 5월에도 총장님과 피자 번개팅을 마련하여 학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