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동 창조마트(대표 한행남)은 지난 28일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에 쌀(10㎏) 20포를 기부했다.
앞선 25일에는 안영순 자금동바르게살기위원장이 쌀(10㎏) 10포를 기부하기도 했다.
전달된 물품은 내년 설명절을 전후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에 고루게 전달될 예정이다.
문상연 자금동장은 "관내 기업과 단체들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나눔 문화가 확대돼 훈훈한 정이 나누는 지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