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29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서민층 가스시설 무료개선사업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지난 2년간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노후된 LP가스시설을 개선하는 등 공사역량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기반의 상생활동, 핵심역량을 활용한 재능기부, 서민생활 안정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지속가능하고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글로벌 가스안전 전문기관으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했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지속가능경영 노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고 서부발전은 전했다.
전대천 서부발전 사장은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중요성을 공유·확산시키고 봉사, 전문, 도전, 책임, 화합의 핵심가치 구현을 하겠다"며 "국민과 함께 가스사고 없는 세상을 만드는데 전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