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이. [사진=황성이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최근 거식증 루머에 시달리고 있는 중국 미녀 스타 황성이(黄聖依)가 며칠 전 훠궈(火鍋, 중국식 샤브샤브)를 맛있게 먹는 모습이 매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 날 황성이는 베이징 교외에서 빙봉협 촬영 도중 견자단(甄子丹·전쯔단) 등 영화 ‘빙봉협(冰封侠)’ 제작진과 함께 맛있게 훠궈를 먹어 “거식증에 걸렸다”는 항간의 소문을 무색하게 만들었다고 신화사가 28일 전했다.
빙봉협 제작진은 최근 홍콩 촬영을 마친 후 베이징으로 이동해 숨가쁘게 촬영 강행군에 나섰으며 이에 황성이가 영양 보충을 위해 훠궈를 먹자는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