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암병원이 다음달 4~8일 병원 본관 암병원 외래 3층, 6층 회의실에서 병원 내원객 및 환우를 위한 ‘암병원이 알려드리는 암 바로알기’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여러 소개 전시프로그램 및 암병원 명의와 함께하는 암 강좌, 암환자에게 희망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는 희망트리, 행사 방문을 기념 할 수 있는 포토존 운영, 암병원과 관련된 영상 상영으로 구성됐다. 명의와 함께하는 암 강좌는 위암ㆍ대장암 등 8개 암종을 대상으로 한 강연이 진행된다. 전후근 서울성모병원 암병원장은 “환우와 가족들에게 암으로부터의 고통을 덜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