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안산소방서(서장 유춘희)가 28일 올 하반기 청렴·친절공무원 15명을 선정하고 표창수여식을 가졌다.
선정은 현장활동으로 홈페이지에 칭찬하는 글이 올라오거나 투명한 예산집행, 금품반려 등 청렴하고 친절한 119 소방이미지 조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직원들을 자체 심의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선정한 것이다.
선정된 청렴·친절공무원은 소방행정과 김연식, 재난안전과 양희수, 현장대응단 김용락, 고잔센터 이재훈, 위세복, 원시센터 오동관, 선부센터 마성암, 성곡센터 엄상민,월 피센터 전순도, 군자센터 이인주, 사동센터 이화연, 이원보, 대부센터 강승태, 119구조대 이상희 오세광 등 15명이다.
유 서장은 “대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친절과 미소, 청렴한 행위가 소방서를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고 시민의 생명이 곧 우리의 생명이라는 각오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